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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44년 만에 출시하는 픽업트럭 '타스만'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기아의 준대형 SUV 모하비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국내외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타스만은 첨단 기술과 강력한 성능을 결합하여 아웃도어 활동과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시일:
타스만의 국내 출시일은 2025년 3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시 이후, 개발에 참여했던 호주, 아프리카, 중동 등지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보:
- 엔진 및 성능: 타스만은 2.5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하여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강력한 성능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탁월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 주행 모드: 4WD 시스템은 샌드, 머드, 스노우 등 다양한 터레인 모드를 지원하며, AI가 노면 상태를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 첨단 기능: 차량 하부 노면을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보여주는 '그라운드 뷰 모니터'와 오프로드 페이지 등 오프로드 주행에 유용한 기능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또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적용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 모델 다양성: 타스만은 싱글캡, 더블캡, 섀시캡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더블캡과 싱글캡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스만 디자인과 성능:
- 디자인과 성능: 기아의 50여 년 군용 특수목적 차량 개발 역사가 타스만의 디자인에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흡기구를 차량 측면 펜더 내부 상단에 적용하여 800mm 깊이의 물을 시속 7km로 이동할 수 있는 도하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가격:
타스만의 정확한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4천만 원대 초중반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이내믹 3,750만원, 어드벤처 4,110만원, 익스트림 4,490만원, 엑스 프로 5,240만원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결론:
기아 타스만은 강력한 성능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픽업트럭으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기아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타스만의 출시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 차량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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